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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는 지난 시즌 두차례 부상으로 인해 기대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고, 30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올시즌에도 신인왕 자격을 유지했다. 지난 시즌 막판 3차례 선발 등판에서 올시즌에 대 한 기대감을 높였다. 3번 선발에서 데뷔 첫 승을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3.00을 던졌다 15이닝을 던져 20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볼넷은 8개에 머물렀다. 150㎞가 넘는 빠른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도 자신있게 던진다. 올시즌엔 확실한 선발 투수로 기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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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아닌 마무리 자리를 노리는 김서현은 KBO리그에서 아무도 기록하지 못한 50세이브를 목표로 내세웠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내야수 문현빈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뽑혀 미국 애리조나에서 담금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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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는 1라운드 이로운을 비롯해 송영진 김민준 김정민 등 4명의 신인을 1군 캠프에 참가시킨다. 그만큼 볼만한 신인이 많다는 뜻이다. 베테랑급 선수들이 많은 SSG라 세대교체를 위해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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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라운드 포수 김범석이 어깨쪽이 좋지 않아 1군 캠프에서 빠졌는데 사이드암 강속구 투수 박명근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정우영처럼 불펜 요원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각 구단은 1군, 퓨처스팀 캠프 참가 명단을 확정했거나 발표를 앞둔 상태다. 올핸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모든 구단(1군 기준)이 해외서 2023시즌을 준비한다. 무려 3년 만이다.
신인 첫 해부터 1군 캠프에 참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구단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문동주를 이길 신인이 나타날까. 패기넘치는 신인들로 인해 더욱 흥미로운 스프링캠프가 될 전망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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