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피겨퀸' 아우라를 뽐냈다.
23일 김연아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연아는 초근접 각도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 수술 없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쌍꺼풀이 그윽한 분위기를 만들어 김연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