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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연예계 '제주 이장' 탄생하나? 쿨 이재훈, 제설작업 목격담부터 '지역 일꾼' 극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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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차기 이장님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그룹 쿨 출신 가수 이재훈이 직접 제설작업에 나선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5일 이재훈은 "끝~ 이제 그만 와줘.."라는 글과 함께 눈이 쌓인 길거리 사진과 제설 작업을 하는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완전 지친듯한 이재훈의 리얼 제설 영상에 팬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목격담도 이어졌다. "앗… 아까 지나가신게 재훈이형이셨군요. 아일랜드힐 옆도로에서 봤어요"라고 댓글을 올린 한 네티즌부터 "표정 진짜 리얼하십니다"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라는 등 팬들의 감동 댓글이 실시간 수십개씩 달리고 있다.

한편 이재훈은 3년간 교제한 7세 연하 여성과 2009년 결혼,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