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듀오, 블랙 앤드 화이트 유니폼 강추!"
뉴캐슬 레전드 노비 솔라노가 27일(한국시각) 베팅업체 윌리엄힐-푸티어큐뮬레이터스가 운영중인 노우티피태피풋볼을 통해 신박한 이적 플랜을 제언했다.
솔라노는 1998~2007년 사이 뉴캐슬에서 315경기를 뛴 레전드다.
솔라노는 친정이자 신흥 부자구단, 올 시즌 토트넘의 톱4 도전에 최대 라이벌 구단인 뉴캐슬을 향해 '영혼의 파트너' 손흥민-케인 동반 영입을 강력 추천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에서 올시즌에만 24골을 합작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제 무리뉴에 이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까지 세계적인 사령탑 아래 성장을 거듭하며 이들 모두로부터 신뢰와 극찬을 받아온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이들의 연봉과 이적료를 생각할 때 둘을 동시에 영입하는 것은 천문학적 비용을 수반하지만, 오일머니가 차고 넘치는 뉴캐슬 구단에게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지배적인 시각. 솔라노는 뉴캐슬이 손-케 듀오 영입에 성공한다면 또다른 레벨로 뛰어오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솔라노는 "남은 이적시장에서 케인과 손흥민이 (뉴캐슬에) 오면 좋겠다. 손흥민과 케인이 블랙 앤드 화이트,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 내게 말해줬는데 뉴캐슬은 무한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뉴캐슬이 손-케인 영입에 성공한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케인은 아직도 스물아홉 살이다. 그는 정말 엄청난 선수"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뉴캐슬이 유로파리그 순위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같다"고 예상했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을 마친 상황. 이 매체는 손흥민의 최근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톱4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오고,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024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케인은 맨유, 바이에른 뮌헨 등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11위 뉴캐슬은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10승9무1패(승점 39)를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11점. 견고하게 톱4를 유지하며 유럽챔피언스 티켓을 직겨냥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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