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일을 한다.
Advertisement
이때 담석이 담낭 경부, 담낭관 혹은 총담관으로 이동해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을 담석증이라고 한다.
Advertisement
특히 명절에는 술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먹어 명절이 끝난 후 담석에 의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않다.
Advertisement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외과 유영훈 교수는 "무증상 담석증 환자의 경우 예방적으로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며 "다만 2.5~3㎝ 이상의 결석, 석회화 담낭. 담낭용종 동반 등 담낭암 발생 위험이 높을 때는 무증상이라도 담낭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성 담낭염을 겪는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과 지속적인 명치 통증이다.
주로 새벽에 증상을 겪고 보통 4시간 이내에 사라지지만, 자주 재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 담낭염을 진단 받기 전 환자들은 소화제를 먹거나 위염 등의 증상일거라 짐작하고 위 내시경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증상에 호전이 없어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고 나서야 담낭염 진단을 받기도 한다.
급성 담낭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복통과 구토, 고열 등이 있다. 응급실을 찾을 만큼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금식, 항생제 투여, 수액 공급 등으로 우선 치료하며 경과를 지켜본다.
다만 치료를 받아 증상이 완화된 환자의 경우에도 약 25%는 1년 이내에 재발하기도 한다.
담석증은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이 널리 보편화돼 있다. 복강경 담낭 절제술은 배꼽과 복부에 3~4개의 투관침을 삽입해 진행한다. 통증이 적고, 흉터가 작으며 회복이 빨라 수술 후 1~2일 후에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영훈 교수는 "담석은 요로결석과 달리 물을 많이 마신다고 빠지지 않는다"며 "체외 충격파 쇄석술 또는 약물 복용을 통해 배출을 시도하는 것 또한 요로결석에 적용되는 것으로 담석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이라고 말했다.
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담낭에 담즙이 오랜기간 머물러 굳어 담석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최근 콜레스테롤에 의한 담석이 증가하는 만큼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하는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 올리브유, 들기름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만인 경우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단식에 의한 급격한 체중감량은 오히려 담석의 생성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건강한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충주맨' 김선태 없이 어쩌나…'100만 코앞'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7만 명↓ 감소[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라온X리틀라이언 콜라보 기획' 가입경쟁 치열하겠네, 삼성, 어린이회원 기획상품 어디서 사야할까
- 5.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