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핵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발목 부상으로 최대 5월 초까지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 구단은 31일(현지시각) 에릭센의 부상에 관한 공식 성명을 냈다. 에릭센은 지난 29일 레딩과의 FA컵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앤디 캐롤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쳤다. 경기 후 목발을 짚고 올드 트라포드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구단은 "에릭센은 이번 부상으로 장기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진찰 결과에 따르면, 4월 말이나 5월 초까지 아웃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올시즌 자유계약으로 맨유에 입단한 에릭센은 단 1경기를 뺀 나머지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카세미로, 프레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과 탄탄한 미들진을 구성했다. 이날도 선발로 나선 에릭센은 부상으로 후반 12분 프레드와 교체아웃됐다.
현지 매체는 맨유가 에릭센 대체자 영입을 위해 데드라인에 이적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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