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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지난 시즌을 마친 베일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마쳤다.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베일은 2주 후인 지난달 24일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을 알리며 인생 2막을 자신의 별명처럼 '골퍼'로 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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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현역 시절 부상 재활 중에도 골프를 즐겨 비난을 받기도 했다. 동료들로부터 '골퍼'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틈날 때마다 미국과 유럽의 유명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남다른 골프사랑을 과시했다. 자택엔 세계 유명 코스를 본뜬 파3 코스도 만들며 실력도 키웠다. PGA투어에서 그 실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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