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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경래는 "47~8년 중식일을 하고 있다. 또 세계중식업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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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는 "저는 어릴 때 학비도 제대로 내지 못했다. 극빈자로 분류됐었다"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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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한 후 여경래는 식당으로 향했다. 손님 맞을 준비가 한 창인 주방으로 향한 여경래는 직원들에게 직접 칼질부터 팁을 전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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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의 아들이 주방에서 포착됐고 "일한 지 한달 정도 됐다. 아버지를 돕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 여경래는 "아버지 일을 돕겠다고 해서 지금 노페이로 일을 배우고 있는 상태다"라고 이야기했다.
여경래는 "제일 처음에 했을 때 월급 6천원을 받았다. 그때는 우리 집안에 큰 돈이었다. 근데 그 돈은 다 어머니 가져다 드려서 쓴 적이 없다. 그때는 가게에서 의자를 붙여 놓고 잠을 잤다. 또 열흘동안 스승님의 요리법을 베껴서 적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여경래는 동생 여경옥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아가 어제 연구했던 음식을 맛보고 평가를 받으러 향했다.
여경옥은 "전 45년 차 셰프다. 중학교 입학할 돈이 없어서 중국집에 취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여경래는 "제가 19살 때 저희 중국집에 자리 하나가 비었었다. 그래서 동생을 데리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여경옥은 형의 음식을 맛 본 후 "연구 많이 하네. 괜찮은 거 같다"라며 형의 요리를 칭찬했다. 이때 주방에 여경래의 큰아들이 들어왔다. 알고보니 큰아들은 10년 넘게 중식을 하고 있다고.
큰아들 여민은 "예전에는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를 싫어 했었다. 요리를 하는데 '누구누구 아들. 누구누구 조카'라는 소리를 들어서 많이 방황도 했었다"라고 언급했다.
또 여경래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를 찾았다. 여경래는 "아버지는 항상 저를 안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아버지에 대해 스쳐 지나가는 기억이 있다"라고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여경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막걸리를 팔았다. 어릴 때 먹을 게 없어서 풍족하지 못하게 살았던 거 같다. 비오면 반지하여서 물이 차 밖에서 살기도 했었다"라며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여경래는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머니가 '내가 널 키워주는 건 여기까지가 한계다. 넌 중국 사람의 아들이니까 가서 기술을 배우라'라고 이야기하며 왕서방 아저씨를 따라 서울로 갔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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