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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혼' 서유정, 1년전 "엄마가 다 감당할게". 이때 이미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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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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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엄마가 다 감당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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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미 이혼을 결심한 것인가?

배우 서유정이 결혼 6년만에 이혼한 사실을 직접 밝히면서, 1년 여전 딸의 사진에 올린 글귀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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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은 지난해 1월 자신의 SNS에 "넌 웃기만 해. 모든 짐은 엄마가 다 짊어질게. 넌 햇빛만 봐. 모든 그늘과 비바람은 엄마가 다 맞을게. 천사 넌 먹기만 해 모든 건 엄마가 다 할게. 넌 건강만 하고 웃기만 해. 다 엄마가 감당할게. 사랑해 너무 사랑해"라며 딸의 뒷모습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서유정은 24일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무서워서 멈추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두려웠고요. 언젠가 알게 될 일들이기에 제 입으로 먼저 말씀 드리는게 맞을 거같아 용기내서 말합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을 낳고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거 같습니다. 정리한 지 오래됐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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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은 2017년 금융계 종사자 정 모 씨와 결혼해 3살 연상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2019년 딸을 낳았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2018년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둘도 없는 달달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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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차에 '아내의 맛' 방송한 서유정은 남편의 밥상을 직접 차리고, 눈만 마주치면 다정 신혼모드로 부러움을 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이하 서유정 전문.

안녕하세요 서유정입니다.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무서워서 멈추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두려웠고요.

언젠가 알게 될 일들이기에 제 입으로 먼저 말씀 드리는게 맞을 거같아 용기내서 말합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을 낳고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거 같습니다.

정리한 지 오래됐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무섭고 공포스럽지만 제 천사와 제 자신을 위해서 용기 내 말해봅니다.

그동안 절 많이 아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가정을 지키지 못해 제 자식에게 무엇보다 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집니다.가족분들에게도 머리숙여 죄송하다 말하고 싶습니다.

숨기는게 굳이 말하지 않았던 게 제 삶에 있어서 비겁해지고 오해로 물들어 버릴까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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