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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최희, 산후조리원 있는 동안 확 바뀐 집 "전문가들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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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확 바뀐 집을 보며 만족했다.

최희는 1일 "숙제였던 드레스룸 정리. 아기 키우며 짐은 자꾸 늘어가고 창고로 전락한 드레스룸을 이번에 싹 정리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당분간 못 할 거 같아서 조리원에 있는 동안 정리 컨설턴트 업체에 요청해서 정리를 했는데 정말 전문가들은 다르시네요"라며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며 감탄했다

최희는 "저도 노하우 그대로 배워서 이대로 오래도록 유지해 보려고요"라며 "거실은 이미 다시 아기용품들로 알록달록 형형색색.. 인테리어는 포기지만 잘 정리된 옷장만 봐도 힐링 되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15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