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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스페인 이중국적자인 엔조는 지난 1일(한국시각) 열린 피나타르 슈퍼컵 2023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스페인 15세이하 팀 공격수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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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인 엔조는 경기 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스페인 대표팀 셔츠 엠블럼에 키스를 하며 데뷔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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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는 비록 브라질 대표였던 아버지와 다른 길을 걷기로 했지만,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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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레프트백'인 아버지와 달리 '오른발 센터포워드'로 유스 커리어를 밟고 있다.
마르셀루는 2022년 여름 레알을 떠나 황인범이 몸담은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했으나, 입단 5개월만인 지난 2월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같은 달 친정팀인 브라질 플루미넨세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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