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은 '47살의 비키니' 셀카를 공개했다.
2일 함소원은 "47살 비키니 셀카 찍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끈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린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 선 함소원은 슬림하게 마른 몸매를 자랑한다.
47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관리하는 함소원은 군살 없는 마른 몸매로 비키니를 소화했다.
앞서 함소원은 친정엄마, 딸과 함께 베트남에서 버스 캠핑카로 여행을 가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지난 3일 자신의 채널에 악플의 고통을 호소하며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다"고 밝혀 이혼설이 돌았다. 하지만 약 6시간 후 함소원은 진화와 다정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해 의아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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