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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라운드 전체 31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윤형준은 광주진흥고 시절 장타력을 인정받으며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당시 NC 김경문 감독이 차세대 거포로 지목할 정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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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적 후에도 2군에서 주로 뛰며 기회를 노리던 윤형준은 경찰 야구단 전역 이후 당시 2군 수비 작전 코치였던 김일경 코치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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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그라운드에서 NC 윤형준을 만난 LG 김일경 코치는 전날 홈런 친 제자를 칭찬하며 기를 살려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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