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기가 집이라구요?"
할리우드 부호의 럭셔리 갤러리 수준이다. 그림 값만 해도 얼마일까? 억소리 절로 난다.
방송인 이혜영이 럭셔리 끝판왕인 한남동 대저택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일 "아주 편안하고 예쁜 소파로 바꿈"이라며 새로 산 화이트톤 소파를 자랑했다.
사진 속 이혜영의 집은 높은 층고로 마치 갤러리같다.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그림과 소파 옆에 세워진 조각물이 눈에 띈다.
이혜영의 집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해 있는 수십억원대 빌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