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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이미주, 전소민, 조세호와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전소민을 언급하면서는 "처음에는 배우 정도로만 알았는데 KBS2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보니 너무 웃기더라.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걸 좋아하고 내가 말리고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그래서 예능을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제작진이 요즘 '재밌는 분 없냐'고 묻길래 '전소민 씨 웃기다'고 했다. 그리고 '런닝맨'에서 만나게 됐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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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에 대해서는 과거 출근길 화제를 언급하며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고 단순히 오버하는 건지 궁금했다. 그런데 프로그램에서 만나보니 본인 스스로의 존재감을 내기 위해 노력한 거였다"며 이미주의 보이지 않던 노력을 칭찬했다. 조세호는 "이곳은 전쟁터"라며 공감했고 유재석은 "(조)세호도 깨지고 부서졌다"라며 조세호의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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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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