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양현종 VS 김광현. 국가대표 좌완 에이스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는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SSG는 이날 경기 전까지 20승10패로 1위, KIA는 13승12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KIA는 선발 투수로 양현종을, SSG는 김광현을 예고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이자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해온 투수들이 맞붙는다. 리그 최고 투수들의 만남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이번이 7번째이고, 2015년 9월 26일 이후 약 8년만이다.
KIA는 지난주 4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5월 3일 롯데전 이후 6일만에 경기를 치른다. 타격 감각 회복이 관건이다. KIA는 류지혁(3루수)-이창진(좌익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중견수)-변우혁(1루수)-이우성(우익수)-한승택(포수)-박찬호(유격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SSG는 이날 김강민이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했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 최근 타격감이 좋은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경기전 가방을 들다가 손목 부상을 당해 라인업에서 빠지게 됐다.
추신수(지명타자)-최주환(1루수)-김강민(중견수)-최 정(3루수)-오태곤(좌익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김성현(2루수)-김민식(포수)이 순서대로 나선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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