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애제자'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과의 재회 꿈을 놓지 않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데 용 영입을 위해 새로운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맨유에서 '옛 제자들'과의 재회를 원했다.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데 용이다. 텐 하흐 감독은 데 용 영입을 위해 여름 내내 노력했다. 당시 맨유는 데 용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데 용은 FC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다. 텐 하흐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올 여름 또 한 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지난 여름 오랜 시간 데 용을 추격해왔다. 후속편이 나올 수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취약성이 다시 드러났다. FC바르셀로나는 약 1억 7600만 파운드를 회수해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이 꿈의 계약을 위한 현실 문이 열릴 수 있다'고 했다.
데 용은 FC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2년 혹은 3년 연장 옵션이 있다. 하지만 데 용은 FC바르셀로나에 남기 위해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 익스프레스는 '텐 하흐의 이적 열망에 전능한 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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