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강희가 깜짝 '노빠꾸' 선언을 했다.
최강희는 19일 "바야흐로 노빠꾸의 계절. 모두 아프지도 불편하지도 슬픈 일도 없어야 해. 서러운 일도 마음 쓰린 눈물을 흘리는 일도 없어야 돼. 오로지 사랑해서만 울자. 나 노빠꾸라 게임 끝났어. 그러니 너는 나를 위해 행복해주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사활동 중인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골수 기증에 취미로 헌혈을 하는 등 '선행천사'로 유명한 최강희는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봉사를 하며 '노빠꾸' 애정 선언까지 했다. 최강희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훈훈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최강희는 지난 15일 6주 만에 6kg을 감량,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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