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진행된 '2023년 경상북도의사회 종합학술대회'에 참여, 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북도의사회 종합학술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열렸으며, 최근 의학 지식뿐만 아니라 의료분쟁과 환자 안전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SCL대구의원 김민지 전문의가 학술대회 연자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
특히 20일 학술대회 첫 세션에서 김민지 전문의는 '개원가에서의 유용한 임상병리검사'를 주제로 자가면역질환 및 심혈관계질환, 간세포암종 등 질환 맞춤형 검사방법을 소개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