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초고교급 재능 NC 다이노스 신영우가 폭풍 성장하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강력한 모습으로 NC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신영우는 24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삼성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5이닝 동안 89구를 던지며 무안타 11탈삼진, 3볼넷 1사구 무실점. 중계 화면에는 최고 구속 151㎞까지 찍혔다. 쉽게 뿌리는 150㎞대 광속구에 폭포수 처럼 떨어지는 낙폭 큰 커브, 예리한 슬라이더에 1군 경험자가 수두룩한 삼성 타선이 속수무책이었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여유있게 타자를 상대하는 경기 운영능력이 짧은 시간 내 부쩍 늘었다.
1회초 선두 이성규를 초구에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신영우는 김동진에게 변화구를 던지다 사구를 허용했다. 양우현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153㎞ 빠른 공으로 삼진 처리했다. 1루주자의 도루로 2사 2루. 김호재를 변화구로 유격수 땅볼 처리하고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초에는 선두 오현석을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김상민에게 볼넷과 도루를 허용했지만 조민성 류승민을 연속 삼진 처리했다.
3회초에는 삼진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1군 경험이 있는 이병헌 이성규 김동진을 K-K-K로 돌려세웠다. 빠른공과 어우러진 낙차 큰 커브에 얼어붙었다.
이병헌을 131㎞ 낙차 큰 커브로 루킹 삼진, 이성규 역시 130㎞ 낙차 큰 커브로 루킹 삼진, 김동진 역시 132㎞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4회초에도 선두 양우현을 142㎞ 빠른공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6타자 연속 삼진. 김호재에게 볼넷 허용. 오현석을 2루 쪽 직선타, 김상민에게 두타석 연속 볼넷으로 1,2루가 됐다. 하지만 2루주자를 견제사로 잡아내고 이닝을 마쳤다.
5회초에는 조민성을 낙차 큰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지만 폭투로 낫아웃 1루 진루를 허용했다. 류승민을 낙차큰 커브로 루킹 삼진 처리했다. 이병헌을 150㎞ 빠른 공으로 중견수 뜬공 처리를 했다. 이성규를 151㎞ 빠른 공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11개째 탈삼진. 총 투구수 89구. 스트라이크는 53구였다. 신영우는 6-0으로 앞선 6회부터 박주현에게 마운드를 넘겨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신영우는 지난 14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7이닝 동안 82구를 던지며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당시 최고 구속 153㎞, 평균 148㎞를 찍었다. 그날 경기 이후 부쩍 자신감이 늘어난 느낌. 마운드에서 경기 우영이 여유로워졌다. 조만간 1군에 불러도 좋을 만큼 준비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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