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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좋았다. 초반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출발의 기반을 닦았다. 김시우는 경기 후 "시작이 좋았다. 이언, 티샷, 퍼트의 감이 다 좋아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세 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점수를 줄여보려 노력했다. 후반에 바람이 불면서 페어웨이 지키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해서 좋은 시작한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코스를 두고는 "페어웨이 지키기가 가장 어려운 시합 중 하나로 생각된다. 투어에서 탑 3~5로 알고 있다"며 "바람이 많이 불면 점점 티샷이 어렵기 때문에 내일도 잘 공략하며 페어웨이를 지켜야 할 것 같다"고 공략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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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도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면서 김시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경훈은 첫날 2언더파 68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오버파로 공동 82위, 김성현은 5오버파로 공동 1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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