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화 '대부'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알 파치노가 82세 나이로 늦둥이를 보게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20대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임신 8개월째로 접어들었고 보도했다.
TMZ 보도에 따르면 "아이가 18세(성인)이 되면 알 파치노는 백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왔으며,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즐겨왔다.
한편 알 파치노는 결혼 경험은 없지만 현재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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