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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간 우열을 가리기 위해서는 타격 스타일과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통일된 평가 기준으로 WAR과 OPS를 비교해야 한다. 31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WAR은 아쿠나 주니어가 2.9로 NL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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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은 이날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NL 각종 부문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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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에서 OPS 뿐만 아니라 안타, 타석도 1위다. WAR은 2.7로 아쿠나 주니어와 시카고 컵스 에이스 마커스 스트로먼(2.7)에 이어 3위다. 공격만을 따진 WAR은 2.8로 아쿠나 주니어(2.6)에 앞선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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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특징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아쿠나 주니어 '호타준족', 프리먼은 '정교한 중장거포'다.
아쿠나 주니어는 2019년 41홈런, 37도루로 역대 5번째 40-40 달성을 아쉽게 놓친 바 있다. 당시 4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부상을 입어 시즌을 접었다. 올해도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관건이라고 하겠다. 마지막 40-40 달성자는 2006년 워싱턴 내셔널스 알폰소 소리아노다.
이에 반해 프리먼이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역시 2번 타자로서 타율과 안타, 타점, 득점 등이다. 프리먼은 지난해 다저스 이적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타율 0.325(612타수 199안타), 21홈런, 100타점, 117득점, 출루율 0.407, 장타율 0.511, OPS 0.918을 마크했다. NL 득점, 안타, 출루율 1위를 차지했다. MVP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중장거리포답게 2루타 부문서도 47개로 1위에 올랐는데, 올해도 23개의 2루타로 양 리그를 통틀어 1위다.
아쿠나 주니어가 40-40 혹은 30-60을 달성할 경우 MVP 투표단의 표심을 단 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프리먼은 공격 전 부문서 고르게 이름을 올려야 한다. 프리먼은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시즌 223안타를 칠 수 있다.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는 2004년 시애틀 매리너스 스즈키 이치로의 262안타이고, 내셔널리그는 192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레프티 오둘의 254안타다.
이치로가 2007년 238안타를 친 이후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은 2014년 호세 알투베의 225안타다. 즉 프리먼이 알투베의 기록을 넘는다면 또 하나의 큰 성과가 될 수 있다.
프리먼은 단축시즌이던 2020년 MVP를 차지한 적이 있다. 그해 60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41(214타수 73안타), 13홈런, 53타점, 51득점, OPS 1.102를 마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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