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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한국, 중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최초의 정규 투어인 '한중 투어 인비테이셔널'을 확대 계승한 대회다. 2018년엔 JGTO까지 교류 범위를 확대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로 이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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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코스 세팅부터 아시아 최고 수준에 걸맞게 이뤄졌다. KPGA 주관 대회 최초로 73홀로 세팅됐고, 코스 길이도 7625야드로 최장거리였다. 골프 팬들에겐 장타자들의 호쾌한 샷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었다. 긴 전장을 만들기 위해 기존 코스를 혼합해 토너먼트 코스로 변경했고, 80㎜에 달하는 러프로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시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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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스포츠 교류를 통한 동북아의 우호 증진과 아시아 각국 문화 교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구, 농구, 당구 등 하나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종목에 대해서도 아시아 각국과의 교류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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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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