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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재성(마인츠)을 벤치로 불러 들이고 황의조를 투입했다. 황의조는 조규성(전북 현대)은 투톱을 형성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조규성보다 한 단계 내려 앉아 처진 스트라이커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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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쉽게 끝나지 않았다. 엘살바도르가 후반 37분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하이로 엔리케스가 올린 크로스를 롤단이 깜짝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조규성이 원톱에 포진한 가운데 2선에는 황희찬(울버햄턴) 이재성(마인츠) 이강인(마요르카)이 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박용우가 짝을 이뤘다. 포백에는 김진수 박지수(포로티모넨스) 정승현(울산) 설영우, 골문은 김승규(알 샤밥)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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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는 A매치 데뷔전에도 빛났다. 그는 전반 4분 황희찬과의 2대1 패스로 활로를 뚫은 후 이재성에게 볼을 연결했다. 이재성의 '슈터링'에 상대 골키퍼는 가까스로 볼을 쳐냈다.
엘살바도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로 27위인 대한민국보다 48계단 아래다. 북중미 축구의 맹주를 가리는 골드컵을 앞두고 있지만 최근 5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한국 축구와는 이번이 첫 만남이다.
엘살바도르는 한국전에 앞서 닷새 전 일본과 먼저 맞닥뜨렸지만 0대6으로 대패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의 퇴장이 변수였다. 이 때문일까. 엘살바도르는 조심스러웠다. 다만 2~3차례의 역습 찬스는 날카로웠다.
이강인의 칼끝은 여전히 매서웠다. 그는 전반 13분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후 조규성에게 기가막힌 아웃프런트 패스를 연결했다. 그러나 조규성의 볼 컨트롤이 아쉬웠다. 오른볼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볼은 허공을 갈랐다.
골문이 열리지 않자 허점도 노출됐다. 포지션간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상대의 밀집수비를 뚫는 데 애를 먹었다. 이강인도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결정력이었다.
그는 전반 19분과 27분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유효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종료직전 황인범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빗겨갔다.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득점하며 1-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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