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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는 어릴 적 놀이터에서 즐기던 구슬치기처럼 세로 18.29m, 가로 3.66m 크기의 직사각형 코트 안으로 지름 10cm가 조금 넘는 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종의 '땅에서 하는 컬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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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는 격한 신체적 움직임을 요하지 않으면서 쫄깃한 긴장감을 맛볼 수 있어 발달장애인들이 플레이하기에 적합하다. 발달장애인들이 좋아하는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비장애인들이 즐기기에도 좋다.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자인 재일교포 이정숙씨는 "도쿄에서 정기적으로 보체를 즐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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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우리 대표팀과 가이아나의 예선 여자 복식조 경기. 이미 한국이 3개의 공을 소진한 상황에서 가이아나의 공이 표적구에 더 가까이 붙어있었다. 마지막 공을 손에 든 구민정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공을 굴렸다. 공은 상대팀 두 개의 공 사이를 절묘하게 통과해 표적구까지 건드렸다. 구민정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대역전극을 이끌었고, 한국은 세트 합산 6대3으로 승리했다.
하루 뒤인 20일, 남자팀이 먼저 좋은 소식을 전했다. 단식에 나선 서재경 유경완이 두번째 승리자(은메달)로 등극했고, 이승규가 세번째 승리자를 차지했다. 스페셜올림픽은 모두가 승리자라는 의미에서 순위를 따로 매기지 않는다. 3위권 내에 들지 못한 선수들도 리본을 받는다.
21일 보체 여자 단식 경기엔 구민정 김사랑 김예원 등이 출전한다.
베를린(독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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