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두투어는 이달 1∼21일 일본 패키지여행 예약 건수가 전월 동기 대비 80% 늘어 전체 지역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인기가 높은 일본 여행지는 홋카이도였다.
여름 극성수기로 볼 수 있는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출발 기준 일본 전체 지역 예약 비중에서 홋카이도는 약 40%로 가장 높았다.
모두투어는 일본 여행이 늘어나는 이유로 입국 규제 완화와 최근 기록적 엔저, 항공료 하락을 꼽았다.
실제로 지난 19일 원/엔 재정환율이 한때 100엔당 900원 선을 밑돌아 2015년 6월 25일 이후 8년 만에 800원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에는 좀 더 일본다운 일본을 느껴보고 싶은 수요가 증가하며 소도시 상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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