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발리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7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그린 원피스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미모는 물론 나이 답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마흔이 된 고소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