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인천은 주중 FA컵에서 주력 선수들을 모두 투입하며 수원 삼성에 3대2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강원은 윤정환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수원FC와의 직전 19라운드에서 1대1로 비기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윤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1대2 패)에서 핵심 자원들을 모두 빼고 이번 경기에 대비했다.
Advertisement
강원에서 주목할 선수는 이정협이다. 이정협은 수원FC전에서 시즌 마수걸이골을 신고했다. 2경기 연속골에 도전했다. 김대원-양현준과 함께 스리톱을 이뤘다. 허리진은 강지훈 이승원 한국영 김진호가 포진했고, 윤석영-김영빈-이웅희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유상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새롭게 영입된 수비수 투치는 벤치에서 데뷔전을 노렸다.
Advertisement
윤정환 감독은 "FA컵 로테이션을 통해 오늘 나선 선수들이 회복을 할 시간이 많았다"며 "첫 경기를 치르고 선수들이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긍정적으로 변했다. 그 부분이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윤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대원이하고 현준이가 너무 내려와서 플레이하다보니 패스 미스 후 바로 역습을 허용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수정돼야 한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있는만큼, 경기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인천이 외국 선수를 모두 빼고 후반 승부를 거려는 것 같은데, 찬스가 된다면 전반에 득점할 수 있는게 승부처이지 않을까 싶다. 적극성을 가지고 할 것"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기세가 오른 인천은 계속해서 강원 골망을 두드렸다. 7분 김민섭의 중거리슛은 빗나갔고, 14분 김도혁의 회심의 왼발슛은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19분 김민석이 오른쪽을 돌파하며 컷백으로 내준 볼을 김보섭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떴다. 25분 이명주의 슈팅도 빗나갔다.
인천은 38분 김보섭의 헤더, 천성훈의 바이시클킥이 연이어 나왔지만, 빗맞으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전반은 1-0 인천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17분 갈레고가 돌파하며 묵직한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떴다. 인천도 변화를 택했다. 천성훈 김보섭을 빼고 문지환 제르소를 넣었다. 3-5-2로 전환했다. 강원의 공격이 계속됐다. 24분 양현준이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슛을 날렸다. 수비 맞고 나갔다. 26분에는 한국영의 패스를 받은 이정협이 돌며 슈팅을 시도했다. 오른쪽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인천이 또 한번의 변화를 줬다. 27분 오반석을 빼고 델브리지를 넣어 수비를 강화했다. 인천이 역습에 나섰다. 김도혁이 왼쪽을 침투하며 왼발슛을 날렸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재차 이명주가 뛰어들며 슛을 시도했지만 육탄방어에 막혔다.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인천의 역습이 펼쳐졌다. 추가시간 에르난데스가 강력한 오른발슛을 시도했지만 떴다. 이어 강원은 투치의 헤더 패스를 유인수가 뛰어들며 슈팅을 시도했다. 김동헌 골키퍼가 잘 나와서 막았다. 인천은 막판 좁은 공간에서 멋진 패스워크를 보여줬다. 이어 에르난데스가 중거리숫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결국 경기는 인천의 1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인데…11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SC이슈]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