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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한화의 8연승을 견인한 채은성, 노시환, 이도윤이 의장대로 변신했다.
5일 롯데와 경기를 앞둔 대전 이글스파크, 의장대 출신 채은성이 타격훈련에 앞서 묘기 같은 방망이 돌리기를 선보였다.
채은성의 묘기를 보며 노시환, 이도윤, 김태연 등 선수들이 하나둘 모여들었고. 이윽고 단체로 배트를 돌리며 독수리의 의장대가 완성됐다.
채은성은 2023 KBO올스타전에서 나눔 팀 베스트 12 팀에서 1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채은성은 팬투표 106만 6247표를 받아 후보 5명 중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2016년 감독 추천 선수로 처음 올스타전에 나간 뒤 두 번째 올스타 초대장을 받았다.
의장대로 군복무를 마친 채은성은 최근 구단 채널인 이글스 TV에서 베스트 12에 뽑히면 올스타전 때 타석에서 총 돌리기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채은성은 "군대에서 배운 잔기술 정도"라면 서도 "타석에 들어가면서 해야 할지 들어가서 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퍼포먼스를 약속해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의장대 근처에도 못 가봤지만 대장 독수리 채은성의 조련 속에 수준급 '배트 돌리기' 신공을 연마하는 동생 독수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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