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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래 야마모토와 초등학교 시절에 야구부를 함께 했는데, 당시엔 야마모토도 포수였다. 같은 포지션이다보니 늘 캐치볼을 함께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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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해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한 덕분에 5번-3루수로 개막전에 선발출전했다. 오릭스 신인선수가 개막전에 클린업 트리오로 선발출전한 게 무려 62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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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포수로 34경기, 1루수로 38경기 출전. 존재감을 보여줬다. 11홈런 중 8개를 라쿠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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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팬투표를 통해 퍼시픽리그 올스타로 뽑혔다. 포수로 등록했는데 1루수 부문 1위를 했다. 올스타전 첫 출전이다.
4일 도쿄돔에서 열린 라쿠텐과 원정경기. 라쿠텐의 안방인 미야기현 센다이가 아닌 일본야구의 심장 도쿄돔에서 개최됐다. 돈구는 이 경기에서 오릭스의 중심타자라는 재확인했다. 5번-1루수로 나서 홈런 2개를 터트리고 6타점을 올렸다.
1회초 1번 나카가와 게이타, 2번 무네 유마, 3번 구레바야시 유타로가 연속안타를 때렸다. 무사 만루에서 4번 레안드로 세디뇨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선취점을 뽑았다. 돈구는 이어진 무사 만루, 2B1S에서 다나카가 던진 스플리터를 받아쳐 좌월 만루홈런으로 만들었다.
7-0으로 앞선 4회초, 두번째 홈런을 때렸다. 2사 1루에게 이번에도 2B1S. 다나카가 던진 시속 139km 투심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렸다. 이 공을 놓치지 않고 끌어당겨 좌중간 펜스 뒤 관중석으로 보냈다.
프로 첫 그랜드슬램을 치고, 자신의 1경기 최다 타점을 올렸다. 돈구의 맹타를 앞세운 오릭스는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지바 롯데 마린즈까지 세 팀이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다.
리그 3연패를 노리는 오릭스. 지난 시즌 종료 후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FA(자유계약선수)가 된 모리 도모야(28)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 4번 타자 요시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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