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근 9연승이다. 두산은 지난 7월 1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최근 9경기 연속 승리에 성공했다. 7월 전승 무패다. 두산의 마지막 9연승은 지난 2018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두산은 6월 6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부터 6월 1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까지 9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1853일만의 9연승이다. 2018년 당시에는 10연승까지 간 후 연승이 멈췄었다. 이날 승리로 3위 두산은 2위 SSG와의 격차를 5경기 차에서 4경기 차로 좁혔고, SSG는 최근 2연패에 빠졌다.
Advertisement
1회초 두산의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난 후, 1회말 SSG의 선두 타자 추신수가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브랜든의 128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1회초 선두타자 홈런 기록은 올 시즌 5호, 추신수 개인 5호다. 홈런 타구는 랜더스필드 정중앙 가장 깊숙한 곳을 넘어갔다. SSG의 1-0 선취 득점.
Advertisement
SSG 역시 2회말 1아웃 이후 김성현, 김민식의 연속 안타에 이어 오태곤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찬스를 마련했으나 추신수의 타구가 좌익수에게 잡히면서 추가점을 얻지 못했다.
SSG도 병살타에 흐름이 끊겼다. 4회말 1사에 김강민이 안타를 치고 물꼬를 텄지만, 김성현의 타구가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되면서 결국 3명의 타자로 공격이 끝이 났다.
그러던 7회초. 선발 김광현이 마운드를 내려간 후, 두산이 문승원을 무너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1아웃 이후 문승원을 상대한 첫 타자 강승호가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장승현의 안타가 더해지며 주자가 쌓였다. 1사 1,3루. 대주자로 투입된 1루주자 조수행이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주자 2명이 모두 득점권 진루에 성공했다.
두산의 기회는 이어졌다. 정수빈의 안타로 다시 1사 1,3루. 그러나 김재호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후 로하스의 타구도 우익수에게 잡히면서 더이상의 점수는 뽑지 못했다.
이어진 8회초. 양의지의 달아나는 홈런이 터졌다. 양의지는 선두타자로 나와 노경은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 대형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3-1까지 달아났다.
SSG도 마지막까지 불씨를 살렸다. 9회말 최주환과 박성한의 연속 안타로 노아웃 주자 1,2루 기회가 마련됐다. 두산의 마운드에는 마무리 홍건희가 있었다. 하지만 1아웃 이후 김성현의 안타까지 터지면서 두산은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홍건희가 김민식을 내야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2아웃을 잡았고, 이후 한유섬까지 내야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두산의 9연승 확정이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충주맨' 김선태 없이 어쩌나…'100만 코앞'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7만 명↓ 감소[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라온X리틀라이언 콜라보 기획' 가입경쟁 치열하겠네, 삼성, 어린이회원 기획상품 어디서 사야할까
- 5.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