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승리로 두산은 지난 1일 울산 롯데전부터 11연승을 달렸다. 두산의 11연승은 창단 최초. 종전 10연승 2000년 김인식 감독과 2018년 김태형 감독 두 차례 밖에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Advertisement
두산은 시즌 44승(1무 36패) 째를 수확했다. 롯데는 3연패. 시즌 전적 39승41패가 됐다.
Advertisement
이에 맞선 롯데는 윤동희(우익수)-니코 구드럼(3루수)-유강남(포수)-전준우(지명타자)-안치홍(2루수)-한동희(1루수)-노진혁(유격수)-신윤후(좌익수)-김민석(중견수)이 선발 출장했다.
Advertisement
타선은 3회 집중력을 발휘했다. 3회말 1사 후 정수빈이 9구의 승부를 펼친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 '주장' 허경민이 좌중간 2루타를 치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곧바로 '거포'의 한 방도 터졌다. 김재환이 나균안의 포크를 공략해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겼다. 21일 만에 터진 시즌 8호 홈런.
두산은 5회말 사실상 쐐기점을 냈다. 선두타자 허경민이 안타를 쳤고, 김재환의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롯데는 선발 나균안을 내리고 진승현을 올렸다. 양의지가 뜬공으로 돌아섰지만, 양석환 타석에서 나온 좌익수 앞 안타 때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두 점을 더했다.
롯데는 7회초 침묵을 깼다. 선투다자 김민석이 안타를 쳤고, 윤동희가 볼넷을 얻어냈다. 포일이 나오면서 무사 2,3루를 만들었고, 구드럼이 2타점 적시타를 쳤다. 구드럼의 KBO리그 첫 타점. 이후 전준우의 잘맞은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했고, 안치홍까지 뜬공으로 돌아서면서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7회말 양석환이 아치를 그렸다. 1사 후 김진욱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보여줬다. 9회초 김민석이 안타를 쳤고, 이후 구드럼의 2루타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손성빈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점수는 4-8로 좁혀졌다.
두산은 최승용을 내리고 박정수를 올렸다. 전준우가 2루타를 치면서 1사 2,3루 찬스가 이어졌다. 두산은 '필승조' 정철원 카드를 꺼내들었다. 정철원이 안치홍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으면서 한 점을 더 내줬지만, 한동희에게 아웃카운트를 얻어내며 연승을 완성했다.
두산은 선발 투수 브랜든이 5이닝을 소화한 뒤 이영하(1⅔이닝 2실점 1자책)-박치국(⅔이닝 무실점)-최승용(1⅓이닝 3실점)-박정수(0이닝 무실점)-정철원(⅔이닝 무실점)이 마운드에 올랐다. 브랜든은 시즌 3승(1패) 째를 수확했다.
롯데는 나균안이 4이닝 6실점(5자책)으로 무너진 뒤 진승현(1⅔이닝 1실점 비자책)-김진욱(1⅓이닝 1실점)-최이준(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나균안은 시즌 4패(6승) 째를 당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충주맨' 김선태 없이 어쩌나…'100만 코앞'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7만 명↓ 감소[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라온X리틀라이언 콜라보 기획' 가입경쟁 치열하겠네, 삼성, 어린이회원 기획상품 어디서 사야할까
- 5.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