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CEO로서 진중한 이야기를 꺼냈다.
25일 백종원의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자신을 향한 일각의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날 백종원은 "혼자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 제가 굉장히 큰 회사의 대표라고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큰 회사는 아니다. 작은 회사도 아니지만 우리 회사 규모 정도면 사실 CEO가 뛰어다녀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대기업이 아니다. 회사에서 많은 부분을 할당을 해서 지역 개발, 관광자원 만들기에 투자하고 있는 거다. 자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다. 근무하는 사무실만 봐도 '여기가 본사야?' 싶을 정도로 열악하다. 기자분들과 인터뷰를 하면 회사를 보고 놀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물론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제가 정신없이 일하는 사람인데 일 자체가 진짜 재밌다. 그렇다고 워커홀릭은 아니다. 제 꿈을 이루고 싶다. 세계 각국 사람에게 K푸드가 깊숙이 자리 잡길 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직원들이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하며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게 꿈이다. 지금은 지역에 영향력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직원들에게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백종원은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방송인 겸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시장 살리기에 나서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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