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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레이드로 밀워키는 부상에서 재활 중인 라우디 텔레즈를 대신할 1루수를 확보했고, 리빌딩을 진행 중인 피츠버그는 전도유망한 유격수를 얻었다. 세베리노는 지난해 123만달러의 사이넝보너스를 받고 입단해 애리조나 컴플렉스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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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30개팀 중 팀 타율(0.232) 27위, 팀 OPS(0.687) 26위, 팀 홈런(107개) 22위, 평균 득점(4.11) 26위로 공격력이 최하위권이다. 3.89의 팀 평균자책점으로 이 부문 NL 3위라는 마운드의 힘으로 지금까지 레이스를 끌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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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피츠버그의 주전 1루수 및 지명타자로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5(345타수 81안타), 12홈런, 53타점, 45득점, OPS 0.733을 마크 중이다. 전성기를 한창 지났지만, 일발 장타력을 갖고 있어 밀워키 중심타선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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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피츠버그가 산타나를 트레이드하면서 리치 힐, 최지만, 오스틴 헤지스, 앤드류 맥커친 등 1년 계약을 한 다른 베테랑 선수들도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다만 맥커친은 트레이드 소문이 돌던 지난달 피츠버그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MLB.com은 '산타나의 이적으로 피츠버그는 최지만과 코너 조를 1루수로 기용할 것이다. 3루수 자렛 트리올로와 포수 엔디 로드리게스도 1루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최지만은 그렇게 오랫동안 파이어리츠 선수로 남아 있을 것 같지 않다(Choi may not be a Pirate for too much long either)'고 했다.
최지만은 부상에서 복귀한 뒤 11경기에서 타율 0.250(32타수 8안타), 4홈런, 8타점, 5득점, OPS 0.942, wRC+ 140을 기록 중이다. 시즌 성적은 타율 0.188(64타수 12안타), 6홈런, 10타점, 8득점, OPS 0.709.
올해 465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최지만은 올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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