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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3-3이던 6회초 선두 타자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해 1점차로 리드를 빼앗긴 상태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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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1회부터 고전을 면치 못다. 선두 애들리 러치맨에 초구 88.2마일 직구를 바깥쪽으로 던지다 우중간 2루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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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류현진은 오스틴 헤이스를 2루수 플라이로 잡아 첫 아웃카운트를 등록한 뒤 거나 헨더슨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했으나, 조던 웨스트버그를 5구째 바깥쪽으로 77.8마일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잠재우고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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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3회말에도 브랜든 벨트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3-3 균형을 이뤘다.
류현진은 4회에도 선두 웨스트버그에게 좌전안타를 내주며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우리아스를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맥케나를 포수 땅볼, 마테오를 중견수 뜬공을 제압하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류현진은 5회초 처음으로 선두타자를 잡았다. 러치맨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자신감을 높였다. 이어 마운트캐슬에게 중전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산탄더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때 토론토 불펜에서 트레버 리차즈가 몸을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헤이스를 직구로 유격수 병살타로 유도하며 금세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까지 투구수는 75개.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 헨더슨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4점째를 줬다. 볼카운트 2B2S에서 던진 한복판 77.4마일이 실투가 됐다. 3-4로 다시 리드를 빼앗기자 존 슈나이더 감독은 결국 마운드로 올라가 류현진을 내리고 트레버 리차즈로 마운드를 교체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선 것은 지난해 6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비록 이날 실점이 많았지만, 구속과 제구력을 어느 정도 확인한 만큼 재기 가능성은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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