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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 7회까지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을 8개나 잡아내며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투구수도 94개로 훌륭했다. 팀의 8대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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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데뷔 후에도 들쭉날쭉한 피칭을 이어갔다. 데뷔전인 5월 30일 두산 베어스전(6이닝 무실점)에서는 호투했지만, 바로 다음 경기인 6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4⅔이닝 9실점으로 난타당했다.
'교체된' 외국인 투수가 포스트시즌에서 던지려면 오는 8월 15일까지 등록돼야한다. 경기전 사전 브리핑에선 와이드너의 거취를 묻는 돌직구 질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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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는 1~2회를 가볍게 3자 범퇴로 끝냈다. 3회에도 정보근에게 안타를 허용했을 뿐, 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리없이 넘겼다.
경기 후 만난 와이드너는 "그간 좋았던 날, 안 좋았던 날 왔다갔다 했는데, 오늘은 그래도 수월하게 진행되서 기쁘다. 2경기 연속 좋은 결과가 나와서 굉장히 만족한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몸상태도 좋아지고, 김수경 투수코치님과 트레이너님들 덕분에 여러가지로 개선된 점들이 아울러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그간의 마음고생을 씻어내기 위해서일까. 이날 와이드너는 수염을 말끔히 민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너무 더워서"라며 미소로 답했다.
NC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와이드너의 인생투는 임선남 NC 단장의 생각을 바꿔놓았을까, 아니면 굳히는 계기가 됐을까.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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