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인' 2회는 그네에서 떨어진 유길채를 이장현이 번쩍 안아 들며 시작됐다. 이장현과 유길채의 시선이 맞닿았고 두 사람은 "꽃소리가 난다"는 이장현의 말처럼 요동치는 심장박동을 느꼈다. 하지만 유길채가 이내 자존심을 세우며 이장현을 밀어냈다. 이장현은 당황한 한편, 이토록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유길채에게 더욱 강한 호감을 느꼈다.
Advertisement
그렇게 둘만의 시간이 시작됐다.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남장을 시켜 여각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조선 최고 소리꾼 량음(김윤우 분)의 소리를 들려줬다. 유길채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처럼 좋아했다. 이어 둘은 나룻배를 타고 돌아왔다. 유길채는 자신을 보고 얼굴을 붉히지 않는 이장현이 의아하다는 듯 말했다. 이에 이장현은 껄껄 웃으며, 이제껏 유길채가 만난 사내들과 자신은 다르다고 했다. 그리고 망설이는 유길채를 번쩍 안아 배 위에서 뭍으로 내려주었다.
Advertisement
시간이 흘러 이장현이 능군리로 돌아왔다. 이장현은 오랜만에 만난 유길채의 시선이 남연준에게 향해 있음을, 그녀의 마음속에 남연준이 있음을 알아챘다. 유길채는 다시 한번 남연준에게 마음을 전했으나, 남연준은 돌아섰다. 유길채가 시련 당하는 순간을 목격한 이장현은 능청스럽게 "나한테 오시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유길채의 눈물을 닦아주려 했다.
Advertisement
병자호란은 '연인'에서 가장 중요 전환점이자 사건이다. 시청자들은 병자호란이라는 참혹한 시련이 닥쳐올 것을 알고 있었기에, 능군리의 풍유로운 모습이 더욱 가슴 아프게 느껴졌다. 그 중심에 서게 될 이장현과 유길채의 감정 변화 역시 더욱 애틋하게 와닿았다. '연인' 2회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멜로 서막으로 설렘을, 병자호란 발발 엔딩으로 가슴 아픈 충격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
장윤정, 1년 주유비만 2억 5천만원 썼다..."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 (백반기행)[종합]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5.[밀라노 LIVE]설마 韓 설상 최초 멀티 메달? '빅에어 銅' 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잘한다! 예선 3위로 결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