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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슈퍼컵에 출전하려면 영국 시각으로 토요일 오후 2시, 한국시각으로 오후 10시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한다. 따라서 오피셜은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케인이 출전하지 않더라도 바이에른 뮌헨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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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옵션까지 포함하면 이적료는 1억400만파운드(약 1760억원)의 '초대형 계약'이라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역대 최고 이적료는 2019년 뤼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6800만파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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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 기자는 "이번 이적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단순한 이적이 아니다. 프리미어리그의 슈퍼스타이자 잉글랜드대표팀의 주장인 케인을 영입하는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의 역사적인 이적"이라며 "케인의 임무는 분데스리가가 아닌 바이에른 뮌헨, 투헬과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다. 케인은 트레블 이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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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의 제이미 레드냅은 이적 시점에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시즌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적이 결정돼 안타깠다. 그에게 최고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적은 한 달 전에 할 수 있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다니엘 레비 회장과 같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팀에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문을 연 신임 감독은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여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드냅은 마지막으로 "거래에서 조금 더 많은 돈을 얻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팀을 위해 옳은 것은 아니다. 토트넘 팬들에게도 큰 손실이다. 그들의 영웅이 시즌이 시작되기 하루 전에 떠나게 돼 안타깝다. 케인은 대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스널 출신의 폴 머슨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케인은 30세지만 난 나이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 플레이 방식을 보면 35, 36세까지는 무난하게 뛸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속도에 의존하지 않고 두뇌는 누구보다 뛰어나다"며 "여전히 충격적이지만 맨유가 왜 그를 영입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만약 그랬다면 4~5년을 활용할 수 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기대치가 높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잉글랜드대표팀의 주장이자 득점왕인 케인은 매우 매력적인 선수다. 그는 우리 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드레아스 융 집행이사도 "축구의 재정적 발전이다. 우리가 선수에게 그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투자자가 있는 다른 팀에게는 선수를 보유하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1억유로는 우리에게는 특별한 것"이라며 "우리가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기회, 기회를 가진 팀을 갖게 될 것이다. 케인과 같은 선수는 확실히 다른 선수들과 함께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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