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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은 이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인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의 진실 공방과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짚는다는 기획 방송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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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획적인 뒤통수'를 검증할 멤버들의 상표권 등록이나 더기버스가 워너와 진행한 바이아웃 200억 투자와 관련한 내용이 전혀 없었다. 더욱이 음원 수익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제작사인 어트랙트 측이 수익의 50%를 다 가져가고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측은 10%의 수익을 가져가는 것으로 설명하면서 어트랙트가 멤버들과 7대3으로 나누고 그동안 들어간 투자금을 갚아야 하는 것은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반면 투자금도 전혀 없이 그대로 수익으로 생기는 저작권료를 그대로 먹는 안성일 대표와 더 기버스 관계자에 대한 이야기도 추가 설명이 없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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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팬 인터뷰에 아이돌에 투자하는 제작사를 도박판으로 영상을 만들어 소속사인 어트랙트 측의 한방 의식을 드러내려고 한 편향적 방송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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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A의 가족은 "어트랙트 전 대표는 아이들한테 공포의 대상 같은 분"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다 몸으로 느꼈다. 우리 어린 아이들 7년을 더 이 소속사에서 생활해야 하는 부분이고 애들은 버티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에 CCTV도 있었고, 숙소에 감시와 통제가 너무 심하고 압력이 심했다.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멤버 부모들이 음식을 갖다주면 반찬을 전부 다 거실에 내다 던져버리고 멤버들에게 다 주워서 빨리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는 이런 모욕적인 언사나 행동들을 심하게 당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에 MC 김상중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손편지를 낭독하면서 감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더욱이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이 제작사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방탄 소년단의 영상을 보면서 "BTS가 나오기까지 사라진 수많은 아이돌들을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멘트는 '그알'의 의혹 검증과 팩트 체크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꺽은 모양새다.
시청자들은 "날개가 꺽인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 등록한 애들이 무슨 날개가 꺽이나. 도망갈 날개를 달고 있었구만" "아이돌 연습생들은 무조건 을이고 피해자인가" "편파 방송 잘 봤다" "처음부터 피프티 멤버들을 피해자로 가정하고 방송을 짜맞춘 듯한 느낌까지 받았다" " 검증되지 못한 허술한 내용이 너무 많고, 보편 타당하지 않는 지인, 내부고발자 등의 일방적인 사실들이 나오는데 보기 너무 거북하네요" 등의 비판 의견을 내놓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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