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는 피했다.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월요일 경기가 열릴 뻔 했다. 경기를 약 1시간 정도 앞두고 라이온즈파크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고, 그라운드 곳곳에는 물 웅덩이까지 생겼다.
KBO는 지난달 20일 '8월5일부터 9월10일 사이 토요일, 일요일 경기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 오후 6시 30분로 경기를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정비에 들어갔다. 경기 개시는 오후 5시 55분에 될 예정이다. 라이온즈파크 전광판에도 '우천으로 인해 그라운드 정비 후 17시 55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왔다.
키움은 송성문(3루수)-김혜성(2루수)-로니 도슨(지명타자)-김휘집(유격수)-이주형(중견수)-주성원(우익수)-임병욱(좌익수)-김수환(1루수)-김시앙(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김선기.
삼성은 김성윤(지명타자)-김현준(중견수)-구자욱(우익수)-강민호(포수)-호세 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류지혁(3루수)-이재현(유격수)-김지찬(2루수)이 선발로 나선다. 원태인이 선발 등판한다.
대구=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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