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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탐정과 함께 하는 '한 여름밤의 명탐정' 특집. 지난주 탐정을 안해본 3인과 강훈 양세찬이 두 번째 탐정단이 됐고 마지막 라운드도 펼쳐졌다. 그중 가장 덜 쫄보인 양세찬은 "이건 재석이 형 절대 못 만진다"라며 장담했다. 강훈은 몸서리를 치며 물건을 확인하다 "알겠다"라 했지만 김종국은 "너 이거 무너지 절대 몰라"라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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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끝에 강훈과 유재석으로 범위가 좁혀졌고 정답 '닭발'의 개수를 묻는 말에 유재석은 "5개'라 답해 의심을 받아 라이어임이 밝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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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는 지석진과 김종국팀이 붙었다. 김종국은 "난 이상황에서 질 자신이 없다"라며 도발했고 자존심이 상한 지석진은 벌떡 일어나 힘을 썼지만 김종국은 2명을 그대로 밀고 탈출하는 괴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종국이한테 진 거지 소민이한테 진 건 아니다"라며 깐족대는 전소민을 보며 약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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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도와주세요'라는 간절한 여자의 외침이 울렸다. 커튼 뒤에서 울리는 소리에 다가간 두 사람은 케이크 귀신에 도망갔고 유재석은 그와중에 넘어져 울부짖었다. 귀신은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이한 유재석을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지석진은 "방송 보면 아내가 물어본다. 진짜 무섭냐고. 근데 진짜 미치도록 무섭다"라 몸서리 쳤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경은이도 맨날 물어본다. '오빠! 저게 다 사람이 하는 건데 뭘'이라고. 근데 자기가 와봐라"라 공감했다. 지석진은 "알아! 세팅해놓은 거 아는데도 무섭다"라 바들바들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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