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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27경기 3승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한 최승용은 지난달 1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2⅔이닝 1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한 뒤 손가락 물집으로 조기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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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불펜 피칭을 한 최승용은 5일 한화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등판을 통한 최종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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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있던 건 아니었다. 두산 관계자는 "원래 10개의 투구수를 예정했다"고 설명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5㎞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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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굉장히 좋은 피칭을 했다. 손만 괜찮으면 좋은 피칭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더 밀리면 힘들 수 있다고 본다. 지금 KIA와 3경기 차다. 여기서 더 밀리게되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붙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김)강률이도 컨디션이 좋고 (이)영하도 어제(4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차근차근 좋아지는 단계다. 기존에 (김)명신이, (박)치국이, (홍)건희, (정)철원이에 강률이와 영하까지 있다면 불펜은 괜찮다고 생각한다"라며 "지난주 뒷문이 무너졌지만,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이번 6일 동안 7경기가 올해 중 가장 중요할 수 있으니 힘들어도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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