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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무의 신' 박현용 PD와 그의 자칭 1번 따까리(?) 예슬PD가 출연해 '뿅뿅 지구오락실' 캐스팅 비하인드를 함께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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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지가 에너지가 너무 좋은 친구라 가운데에 놓고 캐스팅을 짜야겠다고 생각했다. 소속사 이사님께 전화했는데 당시 영지가 미국 공연중이어서 연락이 힘들었다"며 "나중에 들으니 당분간은 예능을 안하고 음악할동을 시키려고 했다더라. 다른 섭외는 다 거절해왔는데 저희가 문자드리고 간곡히 부탁드렸다. 영지에게 '이거는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래?' 물었다고 한다. 그래서 영지가 고맙게도 전화를 줬고 제일 먼저 '지락실'에 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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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캐스팅은 개그우먼 이은지였다. 나영석PD는 "'피식대학' 너무 잘될 때 은지 씨가 부캐 '길은지'로 활약할 때였다"며 "저희는 누구 캐스팅할 때 뒷조사 다 한다. 인성도 물어보고 카메라 꺼지면 욕하지 않는지 다 확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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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는 "맏언니로서 리드하는 인성에다 능력도 너무 대단한 친구여서 우리는 축복받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캐스팅 후일담을 전했다.
넷이 처음 모인 상암동 식당에서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봤다는 나영석은 "처음 본 친구들이 어떻게 그런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놀라웠다"며 "내 10년치 운을 다 끌어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환호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현용PD는 "저도 네명이 모여 뿜하고 터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카메라 감독님들 4~5분이 '찍다가 너무 웃겨서 울었어요. 잘될 것 같아요'라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나영석PD는 "그분들은 매일 그런걸 찍으시는 분들이라 그런 이야기를 안하는데 정말 뭐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슬PD는 "저는 이전 프로그램에서 센 멘트로 웃기는 게 정석인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무해하게 웃긴 것 같다는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나영석은 "그냥 그들이 와서 그들로 한 건데 터진거다. 사실 웃기려고 한것도 아니다. 예능 프로 한적도 없는데 금방 토크가 어우러지고 춤추면서 합을 맞추는데 어떻게 이렇게 흘러가지? 놀라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치 운을 여기다 다 쓴것 같다. 이 애들을 대리고 10년을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신뢰를 보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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