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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오중은 "불과 몇 년 전에야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15명, 국내에서는 단 1명만이 해당하는 희귀한 케이스인 탓에 현재 치료 약도, 치료 진행 상황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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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아들의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있던 권오중에게 입학 전날 극적인 기적이 일어났고, 진학하게 된 아들이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다고 밝혀 가족에게 일어난 기적은 무엇이었는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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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여러 번 무너져 내리고 또 무너져 내렸다"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가족. 이후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통했다. 송이는 모두가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빠르게 회복,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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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면서 "온 가족이 너무 힘들었다. 아이가 아픈 건 또 다르더라"며 부모로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하하 씨는 나가서 웃으면서 방송을 해야 하니까 그때 그게 굉장히 힘들었다더라"면서 "하하 씨는 이후 술도 줄이고 담배를 끊었다. 결혼할 때부터 담배를 끊겠다고 했지만 차일피일 미뤘었는데, 딸 위해 기도 할 때 뭐 하나는 걸어야 들어주실 것 같다면서 담배를 진짜 끊었다"며 밝혔다.
하하는 지난 4월 '하하 버스'에서 "세상을 잃은 듯 했다. 진짜 힘들더라"면서 "예능을 하는 사람인데 집이 이런 상황인데 남을 웃기러 나가는 게 지옥이었다. 웃을 수조차 없는데 누군가를 웃겨야 하는 상황에 많이 울었다. 서 있지 못할 정도로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하하는 건강을 회복,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 춤을 추는 등 딸 송이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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