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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LA 다저스)은 없지만, 청룡기 등 전국대회와 18세 이하(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 이르기까지, 올해만큼 새 얼굴을 기다리는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해도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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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라운드 3번픽을 쥔 롯데 측은 "마지막까지 전미르와 육선엽(장충고)을 두고 고민중"이라며 신중을 기했다. 1~2픽을 쥔 한화와 두산에서 깜짝 픽이 나올 수도 있는 만큼, 섣불리 단정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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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구단들은 일단 투수로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육선엽과의 비교 역시 타자는 덤일 뿐, 투수 대 투수를 기본으로 이뤄진다. 두 선수 모두 즉시전력감보다는 장래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반면 전미르는 투수로서의 타고난 감각과 더불어 에이스이자 파워를 갖춘 중심타자로서 청룡기 우승을 이끈 리더십과 강인한 정신력에서 호평받고 있다. 팀의 운명이 오로지 자신에게 달린 순간의 중압감은 경험해본 자만이 알수 있다. 이에 걸맞는 싸움닭 같은 승부욕이 돋보인다.
하지만 고교 선수의 특성상 어차피 프로 입단 후엔 디테일 면에서 처음부터 육성,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미르에게만 유독 강조될 이유는 없다. 오히려 잘 단련된 신체나 운동능력에 주는 임팩트 면에서 "타고난 이상으로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는 호평이 전미르가 톱3 픽으로 뛰어오른 이유다.
전미르에 앞서 장재영, 김건희(이상 키움 히어로즈) 등이 이도류에 도전했다. 150㎞를 넘나드는 직구는 물론 묵히기엔 아까운 타격 재능까지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고교야구에서도 전미르 외에 조대현(강릉고)가 이도류를 펼치기도 했다. 이들 모두 일단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 상황이다. 전미르는 해낼 수 있을까.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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