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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아시안게임이다. 지난 아시안게임보다 (팀이) 젊어졌다. 패기있게, 선수들이 파이팅하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다. 항상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막내였는데, 이번에는 아니다. 변화가 많아서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다(웃음). 다 같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훈련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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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이를 악물고 있다.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결과가 좋든, 그렇지 않든 후회 없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한국 농구의 색을 보여주고 싶다. 선수들이 빠르다. 조직력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개인 훈련을 통해 스킬도 많이 연구했다. 조직력 속에서 개개인의 높아진 스킬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상무, 서울 SK, 대구 한국가스공사 등과 연습 경기를 했다. 반면, 같은 조에서 격돌하게 된 일본은 더 높은 수준의 팀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대표팀 지원에 대한 논란이 야기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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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지난해 5월 국군체육부대에 합류하며 군 생활을 하고 있다. 11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 한 달여 일찍 제대하는 병역특례 기회를 잡는다. 허훈은 냉정했다. 그는 "조기전역을 떠나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명예롭다. 좋은 발자국을 남기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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