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엄태웅이 본격적인 복귀의 시동을 걸었다.
엄태웅은 18일 별다른 멘트 없이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차량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기른 수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인 '아이 킬 유'는 강지영 이기광 등이 주연을 맡았다. 엄태웅은 2016년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7년 만의 안방에 복귀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