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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연예계에 따르면 변희봉은 과거 췌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재발돼 다시 투병 생활을 이어갔고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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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드라마 '홍콩 101번지'부터 2019년 9월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까지 약 49년동안 쉼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간 변희봉. 무엇보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을 받았을 당시 스스로 배우 인생 최고의 전성기라 자평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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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역시 고인에 대해 "'살인의 추억' '괴물' '옥자'까지 변희봉 선생에 많이 의지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알다시피 디렉션을 할게 없다. 변희봉 선생이 하는 걸 즐겁게 보는 입장이다. 그리고 변희봉 선생은 이미 여러 편의 작품을 함께 했지만 다음이 기대되고, 또 감독으로서 점점 더 캐내고 싶게 만든다. 그래서 변희봉 선생에게 자꾸 출연을 부탁드리는 것 같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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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후 12시 30분이다.
노영국 측은 "18일 새벽 갑자기 심장마비도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다"며 비보를 전했다. 향년 75세.
노영국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 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의 남편이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아 출연 중이었다.현재 2회까지 방송된 상황으로 오랜만에 주말극에 등장한 노영국에 반가웠던 시청자들도 함께 촬영 중인 제작진들도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상황이다.
제작진은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중이신 배우 노영국 님께서 오늘(18일)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라고 사인을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노영국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해 드라마 '태종 이방원', '여명의 눈동자', '대왕세종',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1988년에는 13세 연하 배우 서갑숙과 결혼했다가 9년 만인 1997년 이혼하고 2006년에 재혼했다.
노영국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8호실에 마련됐고, 20일 낮 12시 20분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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