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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선물한 개구리에게 '예구리'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자랑하는 오지율에게 진성은 "풀밭에 풀어줘"라며 방생을 제안했다. "집에서 키우겠다"라는 오지율과 "개구리는 자연에 있어야 한다"라는 진성 사이에 팽팽한 의견 충돌이 발생했다. 급기야 "개구리 엄마가 엄청 찾고 있을 수도 있다"라는 진성의 결정타에 오지율의 눈물샘이 터지면서 '54년 차이 단짝' 우정은 위기에 몰렸다. 그러자 진성이 "한 마리라서 외롭겠다"라며 개구리 친구 만들어주기에 성공, 극적인 화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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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솔로 무대를 건 '귀염뽕짝 백일장 대회'에 앞서 몸풀기로 이름 삼행시 게임이 진행됐다. 후배들이 너도나도 강진의 이름으로 도전하겠다며 나선 가운데, 황민호는 '강력한, 진성 선배님 사랑합니다', 수빈은 '강진보다 진성'이라는 반전 2행시를 발표했다. 이에 강진은 "그렇게 내가 놀아줬는데 배신하고..."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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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은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생긴 일'이라는 귀여운 제목과 달리 '대파 54개, 양파 32개, 달걀 72개, 고추 29개... 칼질만 하다 갑니다'라며 콩쥐의 한이 가득한 시를 공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진은 '너무 사랑하고 즐겁게 놀아줬지만 나에게 점수는 주지 않고 너무 속상한 하루였다'라며 후배즈를 향한 '뒤끝 폭발 시'를 발표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이 "죄송한데 고소장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진성은 "아무래도 변호사를 살 것 같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강진은 "유능한 변호사는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란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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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긴 팀에게는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면이, 진 팀에게는 불지옥 같은 더운 짬뽕이 주어지는 배달 음식 배 '로꾸거 가사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진성X노사연X조승원X오지율 '귀염 팀'과 강진X수빈X황민호X서지유 '뽕짝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첫 문제 김수희의 '남행열차', 두 번째 문제 장윤정의 '짠짜라'를 뽕짝 팀이 연이어 맞히며 압도적으로 앞서나갔다. 세 번째 문제 '멋쟁이 토마토'는 귀염 팀 오지율이 정답을 맞히는 동시에 귀염뽀짝한 목소리로 가창까지 해내며 '동요 요정'의 위엄을 입증했다.
'귀염뽕짝 백일장 대회'의 장원을 차지한 강진의 엔딩 무대 '삼각관계'를 두고 뽕짝꿍들의 벌칙 내기가 벌어졌다. 90점을 넘길 것인지 OX 내기를 해서 이긴 팀이 진 팀에 물을 끼얹기로 했다. 강진의 열창이 진행되며 오락가락 OX를 옮겨가던 뽕짝꿍들은 결국 진성과 신동을 제외한 모두가 X를 선택했다. 최종적으로 강진은 74.860점을 기록, 90점을 넘기는데 실패하며 '의리파' 진성이 물바가지 벌칙을 받았다.
반세기를 뛰어넘는 트롯 선후배들이 뽕짝과 여행으로 하나 되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던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는 이번 14회를 마지막으로 휴지기를 갖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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